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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이어리/운동

성미산 운동

by 엉클트루 202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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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마다 성미산에 오르며 하루를 시작한다.

 

엉클트루
성미산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이번주는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갔지만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헬스장은 가기 싫은데 밖에서 하는 운동은 재미가 있다.

 

마포구에 있는 성미산은 1시간 정도 운동하기에 딱 알맞은 코스이다.

일단 전망대까지 오르는데 계단은 300개 정도. (해발 66m)

전망대에서 도심 전경 사진을 한장 찍고 셀카도 한장 찍고 

내려가면 다목적 운동장이 있다. 거기에는 헬스 기구들도 있는데 어르신들이 운동을 많이 하고 계신다.

 

나도 같이 참여하여 운동을 하고 성미산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운동이 끝난다.

 

저녁운동은 퇴근하고 피곤해서 그런지 잘 안되는데 아침에 운동하는건 잘 된다.

몸 컨디션도 좋고 내 바이오 리듬에는 아침 운동이 맞는 것 같다.

 

요새 먹성이 좋아져서 많이 먹는데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

안그러면 겨울에 살이 엄청 많이 찔거 같다.

 

 

성미산 산책로 (feat. 파랑새)

 

성미산 산책로를 걷다가 영상을 찍어봤다.

영상 마지막에 파랑새가 나온다. 성미산에는 파랑새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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