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청약

어제 청약 홈페이지가 마비가 되었다.

당첨되면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고 해서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려서 그렇다.

뉴스를 보니 200만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렸다고 한다.

급기야 청약시간을 연장했다.

 

출처 : pixabay

 

오늘도 청약홈페이지에 들어가려면 대기자 수가 어마어마하다.

 

청약앞에 로또라는 단어가 붙은 것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을 하기 때문에 당첨되면 어마어마한 시세차익을 볼 수 있어서 그렇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다.

하지만 분양가가 높고 전매제한 실거주 요건 등 여러 조건이 있어서 무턱대고 청약을 하면 안된다고 한다.

자금 마련 계획도 필요하다. 계약금도 20% 정도 있어야 하는데 나는 시도조차 할 수 없을 거 같다.

현금 자금 여력이 안된다면 아무리 로또 청약이라고 해도 섣불리 하면 안될 거 같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발히 움직이고 있고 공급이 줄어든다는 얘기도 있어서

더욱 그런거 같다.

코로나 이후에 몇년간 잠잠하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데 이게 일시적인 것인지 대세상승의 시작인지는 전문가들마다 의견이 갈리고 있다.